혈액암센터 소개

보라매병원 혈액암센터는 급성 및 만성 백혈병, 림프종, 다발골수종, 골수형성이상증후군 및 골수증식성 질환 등의 혈액암뿐 아니라, 재생불량성빈혈, 빈혈, 혈소판 감소증 및 혈전질환 등 출혈과 혈전질환을 포함하는 혈액질환의 전반적인 진료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보라매병원 혈액암센터는 혈액질환의 정확한 진단 및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 진단검사의학과, 핵의학과, 영상의학과, 병리과, 방사선종양학과 등 여러 진료과의 전문가들과 함께 긴밀히 협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환자에게 더 적합한 치료를 찾고자 임상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암환자 교육 등 환자의 교육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혈액암센터는 환자분들의 힘든 순간을 함께 이겨내는 동반자로서 진료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세계적 연구중심병원

최근 혈액암에 대한 분자표적 치료제 및 세포치료제에 대한 연구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신약/신기술을 이용한 임상시험 역시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추어, “First in Human trial” 을 포함하여 혈액암에 대한 다양한 첨단 신약 및 세포치료제를 이용한 임상시험을 수행하며 혈액암치료 연구를 선도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맞춤치료의 기반이 되는 암유전체 연구와 관련하여 암유전체 분야 최대의 대규모 글로벌 협력연구체인 국제 암유전체 컨소시엄 (International Cancer Genome Consortium; ICGC)에 혈액암 분야 유전체를 책임지는 연구기관으로 2013년부터 참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