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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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매병원 위암센터는

소화기내과, 위장관외과, 혈액종양내과 의료진의 다학제 협진을 바탕으로 위암 및 위장관기질종양 등 위에 발생하는 암 전반에 대해 포괄적인 치료를 담당합니다.

암종류

위암

세부 질병명

  • 위암

  • 전이성위암

  • 위장관기질종양

보라매병원 위암센터 특징

  • 우수한 의료진의
    다학제 협진

  • 최소 침습 및
    기능 보전 수술

  • 환자 맞춤형 치료

진단방법

조기진단

  • 01

    위내시경

위내시경 검사는 내시경을 입으로 삽입하여 식도, 위, 십이지장의 일부를 직접 관찰하는 검사입니다. 위내시경으로 위 내벽의 상태를 관찰하고 위암이 의심되는 경우 종양의 크기와 위치, 모양을 평가하고 내시경 생검겸자를 이용하여 조직검사를 시행하여 위암을 확진할 수 있습니다. 위내시경은 위암 치료 후 치료반응 평가 및 재발 여부를 추적하는 검사로도 사용되며 정기적 위내시경 검진을 통해 위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암으로 인한 사망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위내시경 검사로 위암은 물론 역류성 식도염, 식도암, 위궤양, 위 용종, 십이지장 궤양, 헬리코박터균 감염 등의 여러 가지 질환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 02

    상부위장관
    촬영술

상부위장관 촬영술(조영술)은 방사선이 투과되지 않는 약물을 마신 후, 식도, 위, 십이지장의 표면에 약물이 코팅된 모습을 방사선 투시조영기로 촬영하면서 위장관의 이상을 진단하는 검사로 위내시경과 더불어 위암의 선별 검사로 시행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크기가 작거나 편평한 암은 진단이 어려울 수 있고 위내시경과 달리 조직검사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상부위장관 촬영술에서 위암이 의심되는 경우 위내시경을 추가로 시행해야 한다는 제한점이 있습니다.

확진검사

  • 01

    조직검사

위암이 의심되는 경우 위내시경을 통해 조직검사를 시행하고 현미경으로 암세포를 확인하여 위암을 확진합니다.

  • 02

    전산화 단층촬영
    (CT)

전산화 단층촬영(CT)은 위암 병기를 확인하기 위한 중요한 영상 검사입니다. CT는 엑스선을 이용해 신체의 단면을 상세히 촬영하는 검사로 위암의 크기와 위치, 주변 장기로의 침윤 여부, 림프절 전이, 간이나 복막 등에 원격 전이가 있는지도 파악할 수 있어 위암의 병기를 확인하고 위암의 진단과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것뿐 아니라 치료반응 평가 및 추적에도 사용합니다. 특수 위 CT(Stomach CT)는 위암의 정확한 모양과 주변 장기의 구조를 확인하기 위해 위를 공기로 부풀리고 CT를 시행하는 검사입니다. CT 시행 후 삼차원 기법을 이용하여 위내시경과 유사한 영상을 제공하며 일반 CT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 작은 병변을 보다 민감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 03

    초음파 내시경
    (EUS)

초음파 내시경(EUS) 검사는 내시경 검사와 초음파 검사를 조합한 검사로 내시경의 끝부분에 초음파 장비를 장착하여 장비를 입으로 삽입한 뒤 병변에 가까이 접근하여 관찰하는 검사입니다. 초음파 내시경을 통해 위암의 침윤 깊이 및 주변 림프절 비대 소견을 평가할 수 있어 위암 진단의 보조적인 검사로 사용하며, 특히 치료 방침 설정을 위해 침윤 깊이를 확인하여 내시경적 절제술 가능성을 평가하는 등의 상황에서 유용할 수 있습니다.

  • 04

    자기공명 촬영
    (MRI)

자기공명 촬영(MRI)는 전이가 의심되거나 병기가 불명확할 때 보조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 예를 들어 위암 환자에서 촬영한 전산화단층촬영(CT)에서 간에 혹이 보일 때 이 혹이 전이가 의심되는 악성 소견인지 또는 양성 소견인지 보다 정확하게 감별하기 위해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 05

    양전자방출
    단층촬영 (PET)

양전자방출 단층촬영(PET)은 방사성 동위원소가 포함된 포도당을 주사한 후 대사 활동이 활발한 암세포를 시각화하는 방식으로 종양의 위치와 크기를 파악하는 검사로 전이 여부를 확인하거나 치료 후 재발 여부를 평가하는 데 보조적인 검사로 사용합니다.

치료방법

  • 01 내시경적 절제술 (내시경 점막하 박리술, 내시경 점막하 절제술, ESD)
  • 내시경 점막하 박리술은 조기 위암을 내시경 장치를 이용하여 제거하는 시술입니다. 일반적으로 작고 얕으며 분화도가 좋은 조기 위암에서 내시경적 점막하 박리술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내시경 점막하 박리술은 내시경을 이용하여 병변을 확인한 후 점막하층에 염색약을 섞은 생리 식염수를 주입하여 점막이 충분히 부풀어 오르게 한 뒤에 점막하층을 절제하여 위암을 제거하는 치료 방법입니다. 내시경 점막하 박리술은 일반적으로 전신마취가 필요하지 않으며 수술에 비해 덜 침습적이고 회복이 빠르고 위를 보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내시경 절제 후 절제된 조직을 현미경으로 확인하여 완전 절제 여부 및 추가적인 치료의 필요성을 확인하게 되며, 시술 전 예측한 소견보다 실제 병변의 깊이가 깊거나 림프 혈관 또는 신경 주변에 암세포 침범이 확인되는 경우 등에는 드물지만 추가적인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02 수술
  • 위암 수술은 위에 발생한 암을 치료하기 위한 주요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특히 내시경 점막하 박리술의 적응증이 되지 않은 조기위암 및 진행위암에서는 수술을 통해 암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치료 방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위암 수술의 목적은 암세포를 제거하여 암의 전이를 막고,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는 것입니다. 보라매병원 외과에서는 다학제 협진을 바탕으로 기존의 원위부 위절제술, 위전절제술에 더하여 근위부 위절제술, 유문보존위절제술 등 기능 보전 수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축소포트 복강경 수술, 로봇 수술 등을 적용하여 환자 개개인에 맞는 맞춤형 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03 항암치료
  • 항암제는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거나 암세포를 죽이는 작용을 하는 약물로 주사 및 경구 항암제가 있습니다. 위암에서 항암치료는 다음과 같은 경우에 시행할 수 있습니다. 1) 보조화학요법은 수술 후에도 미세하게 남아있을 수 있는 암세포를 항암화학요법에 의해 제거하여 향후 재발을 막기 위하여 시행하며, 근치적 위암절제술을 시행한 2기 또는 3기 위암 환자에서 일반적으로 6개월-1년가량 시행합니다. 2) 고식적 항암화학요법은 원격 전이가 있는 4기 위암이나 수술로 암의 제거가 불가능한 경우, 수술 후 재발하였으나 재수술이 불가능한 경우 등에서 암의 진행을 늦추어 생존율의 연장과 증상의 완화를 목표로 실시하는 항암화학요법입니다. 3) 선행화학요법은 항암제로 암의 크기를 작게 만들어 추후 수술로 암세포를 제거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하는 항암화학요법으로 위암에서는 선택적으로 사용됩니다.

암센터 치료성과 및 교육프로그램 안내

  • 교육내용 위의 기능과 위암의 이해, 수술 후 주의사항, 위암 수술 후 영양관리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 교육시간 1시간 20분 (의사, 간호사, 영양사)
  • 인원 단체
  • 교육비 유료 (건강보험 적용)
  • 해당 교육 문의는 담당 진료과에 문의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