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매병원을 운영하는 서울대학교병원 10년연속 브랜드파워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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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1위 10년 연속 1위 ‘골든 브랜드’ 선정 서울대병원(원장 성상철)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8일 발표한 ‘2010 제12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종합병원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서 서울대병원은 종합병원에 대한 조사가 시행된 2001년부터 10년 연속 1위를 차지함으로써 우리나라 대표 병원임이 입증됐다. 특히 올해 신설된, 10년 이상 연속 1위 브랜드에 수여되는 ‘골든 브랜드’ 에 선정됨으로써 대표적 장수 브랜드로서의 명성을 재확인했다. 소비재, 내구재, 서비스업 등 총 196개 산업군을 망라한 올해 브랜드 파워 조사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3개월 간 서울 및 6대 광역시 거주 만 15~60세 남녀 11,597명을 대상으로 일대일 개별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서울대병원은 인지도, 선호도 등에 대한 조사 결과, 2위 병원과 큰 격차로 1위를 차지했다.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국내 최초로 체계화한 브랜드 관리 모델에 의거, 지난 1999년 제1차 조사를 시행했으며, 올해로 12주년을 맞은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평가 제도. 성상철 원장은 “서울대병원에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신 고객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며 “암센터 및 첨단치료개발센터 건립, 지하복합진료공간 개발 등 인프라를 대폭 확충하여 더욱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국내 의료의 세계화를 선도하는 초일류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것”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서울대병원은 지식경제부 산하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브랜드 올림픽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해 수퍼 브랜드로 선정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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